예멘서 日 외교관 납치 저항하다 흉기에 찔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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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치료받아 생명에 지장 없어

 

예멘 수도 사나에서 15일 일본 외교관 1명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장괴한들의 납치 시도에 저항하다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했다.

이 외교관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사나 남쪽 하다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외교관은 대사관 쪽으로 차를 운전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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