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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벌금인데'…美 바바리맨에 징역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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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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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국 남성이 여학생 앞에서 국부를 드러냈다가 젊은 시절을 감옥에서 썩게 됐다.
14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로크월 카운티 법원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출과 외설 혐의로 기소된 매튜 시먼스(27)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공공장소에서 국부를 노출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공연음란죄는 한국에선 보통 과다노출로 인정돼 5만원의 범칙금을 내거나 죄질이 나쁠 경우 집행유예가 선고되지만 미국에선 중범죄로 간주돼 엄벌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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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의 유력지인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시먼스는 지난 2월 월마트 매장에서 장난감을 고르던 12세 여학생 앞에서 갑자기 성기를 노출시키는 추잡한 행동을 했다.
월마트 측은 피해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재빨리 매장 출입문을 걸어 잠갔고, 시먼스는 꼼짝없이 안에 갇혀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시먼스는 텍사스주에서 변태 행각을 벌였지만 조지아주에서 아동음란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여서 조지아주로 추방돼 별도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아동음란물 소지는 미국에서 법정 최고형이 무기징역에 이르는 강력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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