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흥분? "나 수감되면 혁명 있을 것"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세금 횡령 혐의로 1년간의 실형 확정 판결을 받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7) 전 이탈리아 총리가 자신이 수감된다면 "이탈리아 내에서 혁명이 있을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말했다.

실형 확정 판결을 받은 후 상원 의원직과 면책권을 박탈당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날 로마 자신의 자택에서 유럽1라디오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감되는 데 대해 "두렵지 않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