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여성이 공중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초강력 접착제가 발라진 변기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영국 매체 메트로가 전했다.
미국 조지아주 건축 용품 전문점 홈데포를 찾은 A는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낭패를 당했다.
볼일을 마친 후 변기에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일어날 수가 없었던 것.
결국 A는 응급 구조대의 도움을 받았다.
A는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추가 치료를 받았다고.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