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집단학살 위험 중앙아프리카에 1천명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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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말리에 이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도 군사 개입을 선언했다.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26일(현재시간) 유럽 1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중앙아프리카에 6개월간 프랑스군 1천 명을 파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 드리앙 장관은 "프랑스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 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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