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대만 "中 방공식별구 대응 미·일과 공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6 13:59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만이 중국 정부가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것과 관련해 미국, 일본 등과 공조해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린융러(林永樂)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25일 입법원(국회)에서 당국 차원에서 미국, 일본 등과 이미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자지 차이나포스트 등이 26일 전했다.
관련 기사
태국총리, 방콕 전역에 보안법 발동
반기문 총장, 여성에 대한 폭력 중단 촉구
美해군, 병원선 필리핀 파견 취소…"필요없다고 판단"
인도네시아 경찰, 호주행 난민선 단속 중단 선언
린 부장은 이런 움직임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대(對) 중국 정책을 총괄하는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에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가 포함된 것에 대해 "중화민국(대만의 공식 국호)이 댜오위다오의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중국은 중화민국의 존재 사실을 부인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8월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이 주창한 '동중국해 평화선언'에 기초해 이번 갈등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동중국해 평화선언은 대만-일본, 대만-중국, 중국-일본이 각각 양국 협상을 시작해 궁극적으로 '3국 합의'를 이끌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센카쿠 해역에 대한 공동 자원개발에 나서자는 내용이다.
센카쿠는 대만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북동쪽으로 170㎞ 떨어진 섬으로 중국, 일본과 함께 대만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과 유전자 검사…연정훈도 놀랐다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했다"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징역 18년'
EU "美 정보수집 유지하면 관련협정 폐기" 경고
태국총리, 방콕 전역에 보안법 발동
반기문 총장, 여성에 대한 폭력 중단 촉구
美해군, 병원선 필리핀 파견 취소…"필요없다고 판단"
"시리아 내전서 성폭력 무기로 사용"<인권단체>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