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축구훈련시설 복원…"도쿄올림픽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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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축구 훈련 시설을 복원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 추진된다.

도쿄전력이 원전사고 수습의 거점으로 사용 중인 'J빌리지'를 축구 훈련시설로 복원하기 위해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J빌리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남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도쿄전력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1997년 완공해 일본 축구대표팀 전용 훈련시설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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