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안 메신저앱 '위커', 도청 파문에 인기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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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전방위 인터넷 도·감청 파문이 벌어진 이후 스마트폰용 보안 메신저 앱 '위커'(Wickr)의 인기가 올라갔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지난해 개발돼 현재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위커는 도청 파문 이후 종전보다 2배로 다운로드가 늘어 현재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스카이프'와 같은 국제 화상 통화 기능을 포함하는 등 성능을 개량하면서 유료화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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