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청소년 '왕따' 처벌법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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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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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는 청소년들의 '집단 따돌림'(왕따) 문화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관련 법규를 강화,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20일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샨무감 법무장관은 19일 변호사, 교육가, 사회복지사, 여성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왕따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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