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오라(사진=트위터, 인스타그램)
영국 가수 리타 오라(22)가 화보 촬영 중 쓰러져 입원했다고 19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미국 마이애미 해변 소호비치하우스 호텔 인근에서 화보 촬영을 시작하려던 중 오라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것.
오라는 마운트시나이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라는 미국에서 두 번째 앨범 작업 마무리 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오라의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도 동참했다고.
오라는 "캘빈은 무엇이 좋고 나쁜지 아주 잘 알고 있다"며 "난 그의 관점을 무척 신뢰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