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이 재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두 우주비행센터는 최근 40억년 전의 젊고 푸른 화성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 냈다.
'화성의 진리'라는 제목의 이 영상 속 화성은 처음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가득찬 호수와, 푸른 하늘, 하얀 구름이 존재하는 등 지금의 지구 환경과 비슷한 모습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화성의 하늘은 흙먼지로 뒤덮였고, 호수의 물이 마르면서 붉은 맨땅이 드러나면서 지금과 같은 붉과 황량한 행성으로 바뀐다.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