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스라엘과 '이란 공격' 논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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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18일(현지시간) 이란이 핵개발 의지를 굽히지 않을 경우 공격을 하는 방안을 이스라엘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사우디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는 이스라엘과 어떠한 형태의 그리고 어떠한 수준의 관계를 맺은 적도 없고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고 국영 사우디뉴스통신(SPA)이 밝혔다.

이슬람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는 시아파 맹주인 이란과 경쟁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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