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질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교전 중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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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테러조직에 납치됐던 프랑스인 한 명이 납치 1년 만에 다시 자유를 찾았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프란시스 콜롱의 석방을 환영한다"면서 "그의 석방을 도와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풍력 발전용 터빈 제조사 베르네의 기술자인 콜롱은 작년 12월 19일 나이지리아 북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무장 단체 공격을 받아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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