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사전 대피로 재앙 막은 필리핀 소도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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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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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5천 구이우안, 110명 사망 그쳐…美 군의관 "애초, 사망률 10% 예상"

 

태풍 하이옌의 피해 중심지에 있는 필리핀의 한 소도시가 주민들의 대피를 끈질기게 종용한 시장의 노력 덕분에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마르 섬에 있는 인구 4만5천명의 소도시 구이우안에서 이번 태풍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1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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