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젊은층과 '트위터 소통' 하려다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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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글 넘쳐나 부랴부랴 행사 취소

 

미국의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젊은 층과 소통한다며 '경영자와의 트위터 대화' 행사를 추진했다가 망신만 당하고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트위터를 통해 대학생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이벤트를 이날 열기로 하고 앞서 지난주에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대학생들로부터 투자를 비롯해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미 리 부회장이 직접 답을 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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