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뉴질랜드 지하 탄광 화재 17년째 계속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3 06:48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뉴질랜드에 있는 지하탄광에서 일어난 화재가 17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13일 그레이마우스 인근에 있는 스트롱맨 탄광에서 지난 1996년 8월에 일어난 지하 화재가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근에 있는 소규모 노천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예방조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유럽연합 청년실업 해소에 향후 2년간 17조원 투입
독일 정부, 나치 약탈 미술품 25점 우선 공개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미국내 가장 높은 건물"
유엔, 인권이사회 14개 이사국 확정
뉴질랜드 국영 탄광회사인 솔리드 에너지의 브린 소머빌 대변인은 현장에 있는 대책팀이 바위나 석탄 등에 열기가 느껴지는 지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채굴작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때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에서 불타는 지역의 열기를 식히려고 물줄기를 끌어들이는 계획도 승인했다고 전했다. 솔리드 에너지는 그동안 불을 끄려고 회반죽으로 장벽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불이 타들어가는 앞쪽에 있는 석탄을 모두 제거하거나 공기를 차단해 불이 꺼지도록 하는 방법 등을 써봤으나 모두 실패했다.
소머빌 대변인은 그러나 표면에서 이루어지는 노천탄광 채굴작업이 화재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탄광 채굴작업으로 스트롱맨 탄광 화재가 더 커진 것은 아니라며 "일부 구간에서는 가장자리의 석탄을 제거함으로써 불의 확산 능력이 제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박지원 "尹, 김옥균 프로젝트 성공할 듯….새 업둥이로 이창용"
구글 지도만 따라갔는데…끊긴 다리서 추락해 3명 사망 '印 발칵'
목사 선임 문제로 교회서 '집단 난투극'…경찰 수십명 출동
[인터뷰] 90세 여성국극인 조영숙 "정년이 김태리 보며 입이 떡 벌어져"
'미국 최대 원유생산국 된다' 전망에 국제유가 하락
유럽연합 청년실업 해소에 향후 2년간 17조원 투입
독일 정부, 나치 약탈 미술품 25점 우선 공개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미국내 가장 높은 건물"
"생지옥같아"…타클로반 탈출인파로 아비규환(종합)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