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나이지리아 소아마비 퇴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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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업자이며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는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 소아마비가 근절되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소아마비 퇴치운동을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중인 게이츠는 "이곳에 네 번째 방문했으며 매번 올때마다 소아마비 퇴치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소아마비 퇴치에 관한 포럼 참석에 앞서 나이지리아 의회 지도자들과 만난 게이츠는 "소아마비 퇴치는 가능한 목표"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살아남은 어린이들은 더 건강해지고 교육을 잘 받아 나이지리아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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