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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사스 사촌' 메르스 양성반응 낙타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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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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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1일(현지시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낙타 한 마리가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64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 바이러스에 동물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소유한 이 낙타는 예비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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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낙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주인의 바이러스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수 있는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치사율 9%)의 사촌 격으로 인식되는 메르스는 치사율이 4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예방 백신이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 4일까지 전 세계에서 메르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은 64명이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52명은 사우디에서 발생했으며 계속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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