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필리핀에 각국 구호 손길 잇달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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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영국·러시아 등 지원 결정…교황 "실질적 도움 줘야" 당부

 

'슈퍼 태풍' 하이옌(Haiyan)이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망·실종자가 1만2천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잇달아 구호 지원에 나섰다.

유럽연합(EU)은 10일 긴급 구호 기금으로 300만 유로(42억8천만원)를 필리핀에 제공키로 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은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집행위가 필리핀 정부를 돕고자 팀을 파견했다면서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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