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외제차 타며 호화 생활하던 게임머니 불법 환전 일당 적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메일보내기
2013-11-07 13:44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후배들 데려다 숙식 제공하며 사기 수법 전수까지
게임머니를 매입해 재판매하는 방법으로 수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온라인 게임머니를 가로챈 뒤 되팔아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총책 박모(34)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관련 기사
부산 수능 1교시 결시자 1,868명, 응시율 ↑
수능 감독관 차량에 수험생 등 9명 '교통사고'
평가원 "국어, 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 문항 중점 출제"
"일년 고생, 마무리짓자" 긴장 가득한 수능시험장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고 물건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게임머니를 가로챈 뒤 이를 되팔아 모두 8억 4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 일당은 환전, 인출, 사기 기술자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했으며, 사기 기술자들은 가출한 후배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범죄 수법을 전수하고 기술 전수비용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 일당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호화 생활을 누렸으며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후배들을 유혹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2차 소비쿠폰, 건보료 하위 90%에게…고액 자산가는 제외한다
민주 "나경원 법사위 간사 불가, 철회하라"…첫날부터 충돌
'헬스장 폐업' 양치승, 국회 청원 동참 요청 "구조적 문제 바꿔야"
'세월호 생존자' 주장 50대 남성, 대통령실 앞 흉기자해로 체포
'강릉 소방관 대접' 카페, 알고 보니 '미담 화수분'
교사·학원 "국어 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
Mnet, '보코'대신 트로트 오디션 선보인다…연출 김태은PD
[단독] 강호동·은지원 '1박2일' 한 번 더?
김보민 눈물..."김남일 헤어지자는 말에 울며 매달렸다" 충격 고백
문재인은 '소환' 김무성은 '서면'…수사 형평성 '논란'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