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평통 회장의 북한 막말' 관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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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는 지난 4월 16일자 <민주평통 광양="" 회장="" '북한="" 막말="" 발언'도마에=""> 제하 등 4꼭지 기사를 통해, 광양 민주평통 임규오 전 회장이 북한에 대해 막말을 하고 안보연수를 여행 정도로 여기며 안이한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임 전 회장은 "당시 북한의 도발과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미사일 등을 이리저리 배치하며 매우 불안정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으나 남한은 동요가 없으니 김정은 위원장이 미칠 지경일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마치 북한에 대해 막말을 한 것처럼 와전됐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임 전 회장은 "평통위원 15기의 마지막 안보연수 참여를 독려하며 '마지막 수학여행으로 생각하여 많이 참석해 달라'고 한 것인데, 마치 연수를 놀러가는 여행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듯이 보도한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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