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 위협은 북한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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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감축으로 동맹·우방의 군사력 배양이 긴요"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5일(현지시간)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인 위협은 불투명하면서도 군사력이 강한 이란과 북한"이라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2013 세계안보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의 긴장과 갈등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관여되는 대규모 충돌로 급진전될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모든 도전들은 미래를 불가측하게 만든다"며 "단기적 해법은 찾기 어려우며 장기적 이해와 목표에 초점을 맞춰 전략적으로 다뤄야할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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