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인도에 세계 최고높이 동상 만들어진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3-10-31 22:11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물상이 세워진다.
인도 구자라트주(州) 정부는 31일(현지시간) 이 지역 출신의 독립투사인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전 부총리 겸 내무장관 동상 건립에 들어갔다.
관련 기사
"스노든, 러시아 인터넷 포털 업체에 취직"
대만 동부 내륙서 규모 6.3 강진
中 '美대사관 중국도청' 보도에 "미국이 해명해야"
라오스 추락 여객기 블랙박스 인양
동상이 건립되면 총 182m 높이로, 미국 '자유의 여신상'보다 2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市)의 '예수상'보다 4배 이상 높아지게 된다.
동상 건립을 위해 제1야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총리 후보인 나렌드라 모디 구자라트주 총리가 기초석을 놓았다.
또 세계 최고층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건설에 감리업체로 참여한 터너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다.
동상 건립 비용은 250억 루피(약 4천315억원)이고, 공공 펀드와 개인의 기부금으로 건설비를 충당한다.
구자라트주는 이날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인도 전역에 있는 70만여 개의 마을에서 쇠붙이 등을 모을 계획으로, 인도 국민에게 모금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모디 주총리는 "사람들이 인도의 타지마할,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을 보려고 여행을 간다"며 "이제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경이로운 건축물'을 보려고 구자라트주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의 철인(鐵人)'이라 불렸던 파텔은 1875년 구자라트주에서 태어난 뒤 인도의 독립운동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1934년 국민의회당의 지도자로 선출돼 식민지 정부에 대한 불복종 운동을 이끌었고,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2년 동안 부총리 겸 내무장관으로 재직했다.
파텔은 인도의 국부(國父) 마하트마 간디와는 '감방 동기'로 절친한 사이였다.
더 클릭
장예찬은 왜 한동훈 부인 진은정에 집착하는가[뉴스뒷담]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직접 언급…"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혐의 불송치…"추측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
"예람이가 '타산지석' 될 줄 알았는데…" 공군 또 성범죄, '교훈' 못 얻었나[싸우는 사람들]
래퍼 양홍원, 결혼 발표 없이 득녀 "축하해줘"
러시아 "허위 소득신고 공직자 200명 해임"
"스노든, 러시아 인터넷 포털 업체에 취직"
대만 동부 내륙서 규모 6.3 강진
中 '美대사관 중국도청' 보도에 "미국이 해명해야"
라오스 추락 여객기 블랙박스 인양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