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한국 '할머니들의 육아분담과 유아용품 시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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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30여개국 1억 6천만명의 시청자들에게 방송되는 일본 NHK World NewsLine(Japan)에 한국 유아용품 시장이 보도됐다.

출산. 유아용품 국내 순수 브랜드 김지선의 토드비는 지난 10월 9일 NHK를 통해 “할머니들의 육아분담 트렌드”라는 내용으로 한국시장의 유아용품과 생활환경이 보도됐다고 전했다.

토드비 권상신차장은 "최근 일본에서는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맞벌이부부의 활동이 높아지면서 할머니 즉 조부모의 육아분담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이분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 또한 인기"라며 "일본과 생활패턴이 비슷한 한국의 육아분담 변화에 NHK는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NHK방송에서는 지난 9월 26일~29일 개최된 베이비엑스포 강남 행사 취재에서 국내 히트상품인 '3D 힙시트 아기띠'를 메고 관람온 할머니의 인터뷰 기사에서 할머니들의 유아용품에 대한 편리성과 육아교육 인식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 김지선의 토드비 회사소개 : '김지선의 토드비'는 2011년 9월 다산맘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직접 사업에 참여해 런칭한 국내 순수 브랜드로 현재 온라인 CJ Mall, GSSHOP, 신세계 Mall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경기지역의 일산, 용인, 광주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비즈니스 거점은 지난 2월말 한국의 명동으로 불리우는 쇼핑의 메카 홍콩 침사추이 아이스퀘어 쇼핑몰 1층에 토드비 홍콩 1호점을 전격 오픈 운영중이다.

또한 최근 Yata 백화점 (일본계) 4개 매장을 비롯해 홍콩서 가장 큰 백화점 Sogo에 1개 매장. 홍콩계 최대 유아용품 매장인 Eugene Baby의 8개 매장, 영국계 고급마트인 Citistore에 5개 매장. 일본계 대형마트인 Aeon (Jusco)에 9매장. 홍콩 최대 유통 그룹인 Wing On에 2개 매장. 마카오 최대 규모 백화점인 NEW YOHAN Macau에 1개 판매매장에 입점이 확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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