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맞은 美경찰관, 주머니 속 충전기 덕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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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은 미국 경찰관이 하의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전화 충전기 덕에 목숨을 건졌다.

29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청 소속 남녀 경찰관 2명은 이날 0시께 잉글우드 할리우드 파크 인근을 순찰하다 40대 남성의 총격을 받았다.

이들 경찰관 가운데 여성 경찰관은 엉덩이 부분에 괴한이 쏜 총탄에 맞았지만 총알이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 있던 휴대전화 충전기에 박히면서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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