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왕관은 돈주고 산다?' 뇌물 논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색 미인 대회로 주목받고 있는 브라질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가 뇌물 논란으로 얼룩졌다고 지난 28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이 전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참가자들 사이 뇌물 논란이 일고 있다는 것.

뇌물 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 참가자들은 결승에 진출한 15명 후보자 중 마리 소사와 엘리아나 아마랄이다.

아마랄은 2등을 차지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에게 1만8천파운드(약 3천만원)를 제공했으며, 엉덩이 성형 수술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참가자 폴리아나 로페스는 소사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더 많은 금액을 심사위원들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