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로티플스카이를 추모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이는 제 컴백곡 ‘잇츠 미’(It's Me)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 하늘아 편히…”라고 적었다.
가희는 또 “모두 하늘이와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로티플스카이는 투병 중에도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가희의 타이틀곡 ‘잇츠 미’를 작곡, 음악을 향한 열정을 불태워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정병근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