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불렀던 로티플스카이 사망, 장례식장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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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로 데뷔했던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사망했다.

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고인이 오늘 사망하셨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개인 정보상 알려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관계자는 "현재 고인의 이름으로 예약된 빈소는 없다"며 "현재 시신은 중환자실에 있으며, 다른 장례식장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사 상태로 입원 중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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