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훈남 '칼 필립'왕자, F1보러 한국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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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왕자이자 베름란드의 공작인 칼 필립(Prince Carl Philip,33)이 F1 2013 시즌 제 14 라운드 코리아 그랑프리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온다.

칼 필립 왕자는 라스 다니엘손 스웨덴 대사와 함께 오는 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3 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을 참관할 계획이다.

칼 필립 왕자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의 두 번째 자녀이자 유일한 아들로
누나인 빅토리아 왕세녀에 이어 스웨덴 왕위 계승권 2순위다.

특히 칼 필립 왕자는 아버지를 닮아 스포츠를 좋아해 축구, 수영, 스키는 수준급이고
2003년에 그는 스웨덴의 전통적 크로스컨트리 스키경주인 바살로페트(Vasaloppet)를 완주했다.

또 자동차 경주를 즐겨 수대의 경주용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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