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리엔의 이마에 새로 생긴 코(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마에서 새 코가 자란 중국 남성이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25일 영국 매체 런던이브닝스탠다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8월 중국 푸젠성 푸저우 지역 '샤오리엔(22)'은 교통사고로 코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샤오리엔이 입원 중인 푸저우 지역 병원 의료진은 심각한 감염으로 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조직 확장술로 이마에 새로운 코를 만들어 냈다.
그의 이마에 새로 생긴 코 사진은 로이터 등 외신들을 통해 공개됐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