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파카브라(사진=WJTV 영상 캡처)
미국 20대 남성이 전설 속 동물 추파카브라를 잡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미시시피주 리크카운티 한 농장 건초 더미에서 희한하게 생긴 동물을 발견한 매튜 해럴(22)은 처음 라쿤이나 코요테라고 생각했다.
이 동물은 털이 없는 개와 흡사하지만, 눈이 빨갛게 빛나고 발톱도 보통 개들보다 길었다고.
해럴은 들고 있던 총으로 이 동물을 사냥한 후 확인사살까지 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