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역 3중추돌, 무궁화호 여객전무는 '무자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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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열차 3중 추돌사고를 초래한 무궁화호 열차의 여객전무가 무자격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객전무는 승객 탑승 완료, 출입문의 개폐 여부를 확인한 뒤 기관사에게 1차 출발 신호를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31일 철도노조는 "철도공사 측이 무자격 근무자에게 제1204호 무궁화호 여객전무를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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