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송전탑 여론몰이…반대측 "분열책은 사태 도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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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제공

 

한국전력이 12일 밀양 송전탑 민원 해결을 위해 밀양에서 홍보전을 펼쳤다.

한전 직원과 시공회사 관계자 등 110여명은 이날 밀양 옛 관아 앞에 모여 송전선로 건설 현황을 설명하고 밀양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시가 행진도 벌였다.

한전은 송전탑 사업추진 경과와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 건설의 당위성과 시급성, 공사 재개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며 홍보 전단도 나눠줬다.

한전은 송전탑 주민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설비 점검 , 무료 영화관 운영,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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