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과 망언, 구호 외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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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역사왜곡과 망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8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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