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고 원인 파악 위한 특별기 오후 1시 이륙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박정권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팀 4명 탑승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가 착륙 중 충돌사고 발생한 가운데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K카운터를 통해 국토부 관계자들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나항공이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현장조사반과 사고지원반 20-30명을 태운 특별기를 띄웠다.

이날 오후 1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샌프란시스코행 특별기에는 아시아나항공 지원팀과 국토교통부 조사팀 등이 탑승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박정권 팀장 등 사고조사팀 4명은 현지에 도착해 피해 상황과 사고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