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0의 천재 소년이 등장해 화제댜.
IQ 160의 천재 소년이 등장해 화제다. 아이슈타인의 IQ에 근접한 수준으로, 이 소년은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3개월만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유투브 캡쳐)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멕시코의 아이슈타인이라고 불리는 루이스 로베르토 라미레스(10)가 고등학교 과정을 4개월 만에 마치고, 곧 하버드대에 진학해 양자공학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들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한 라미레스의 부모는 IQ 검사를 받게 했다. 그 결과 아인슈타인의 IQ(160)와 비슷한 152~160 사이의 IQ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라미레스는 4세에 글을 깨우친 뒤 5세에는 독학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현재는 프랑스어와 중국어까지 익혔다.
그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라미레스가 입학한 지 3개월만에 전 교육 과정의 60%를 최고 성적으로 이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FOX’ 등 외신에 따르면 라미레스가 하버드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것은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큐가 160이라니.. 세상 살기 참 편할 듯”, “부럽다. 우리 엄마 눈감아”, “곧 하버드 갈 수 있겠는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CBS노컷뉴스 이혜진 인턴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