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 선정

청주시 제공

이범석 청주시장이 '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역대 청주시장 가운데 처음이다.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친 인물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총 23명이다.
 
이 시장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예산 편성 과정에 청소년 의견 반영 △고립은둔‧정신적 외상 청소년을 위한 사업추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 진흥을 위한 조례 제‧개정 기여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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