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차별 없는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인권공동체 경남'을 주제로, 일상 속 인권 가치를 발견하고 인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포스터·사진 등 3개 분야다. 인권 증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 또는 인권 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경남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도는 최우수 3편, 우수 3편, 장려 9편 등 15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는 12월 중에 도 누리집에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