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적접 만드는 학교 자랑 영상 공모전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할 영상은 2분 이내 분량으로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이뤄지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내용으로 담으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및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두차례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팀, 우수 3팀, 장려 10팀 등 모두 16팀을 선정해 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도교육청 공식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