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명 늘어 온열질환자 235명, 사망자는 6명 유지

쿨링포그에 식혀보는 무더위. 류영주 기자

경남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 2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는 2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발표보다 온열질환자가 13명 더 늘었다.

남성 174명, 여성 61명이며 사망자는 총 6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가 43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40명, 창원 38명, 양산 22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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