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곽종포 의원, 부의장에 최선호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양산시의회는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단독후보로 치뤄진 이번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 곽종포 의원과 최선호 의원은 출석의원 17명 중 17표로 전원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해 2년간이다. 신임 의장 주재로 오는 7월 1일 제20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의회는 이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각 상임위별로 제출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