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보령시 에스앤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윤준호 대전시지부 회장과 지부 직속 봉사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를 위해 국민운동에 꼭 필요한, 뚜렷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대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과 해결 방법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준호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단원들의 가치관을 높여줄 '내 인생에서 반짝이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회원간 토의에서는 각 지회와 연계해 봉사단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고, 시민들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높여 나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준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단은 연맹내에서 최초로 결성된 조직으로, 회원 스스로가 수혜자에게 다가가 봉사를 실천하는 조직인 만큼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