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서 자율방범대 활약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장에서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경찰과 함께 안전한 축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여수경찰서 제공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지역 대표 축제인 '영취산 진달래 축제' 현장에서 안전한 축제 관리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빍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삼일동과 묘도동 자율방범대 70여 명이 참여해 순찰과 방범과 치안 활동을 펼쳤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주민참여 치안 활동인 자율방범대의 활약으로 영취산 진달레 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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