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청년 창업 성공 위해 다 드린다"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정책 안내를 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제공

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신보)이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생활업종 분야를 창업하려는 청년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제2차 청년 동네 창업학교'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음식, 숙박, 도소매, 서비스업 등 충남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 안내와 법률, 세무, 마케팅, 노무 등을 교육했다.

예비창업자에게는 교육 수료 후 신용보증과 이자 지원 및 도전패키지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충남신보는 선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멘토링,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 및 최대 5천만 원의 신용보증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동네 창업학교는 예정 인원 대비 초과신청에 따라 오는 21일 아산시 라이콘 타운에서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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