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평창 가스폭발 피해복구 신속지원" 당부

4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 평창군 관계자들이 평창 가스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이재민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이재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위로하며 강원도, 평창군 관계자들에게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도내 LPG 벌크로리 107개소, 충전소·판매소 406개소, 다중이용시설 160개소에 대해 도·시군,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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