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서산시와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서산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서산시를 앞으로 3년간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하고 충남교육청과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은 지역 기반 혁신 미래 교육 확산과 마을 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 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서산 '충남행복교육지구'는 지난 2019년 1기 협약을 통해 시작했다. 내년 2월, 1기 협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