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문성근·김미화…MB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 손배소 일부 승소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는 17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36명이 대한민국 정부와 이명박 전 대통령,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각 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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