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강원, 화재 잇따라

연합뉴스

밤사이 강원지역에서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99㎡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10시 33분쯤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차량 2대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