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창고서 불…80대 1명 부상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상주시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1명이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55분쯤 상주시 청리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8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완진했다.

불은 창고 1개동 60㎡ 일부 등을 태워 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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