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목재 보관 창고 불…인명 피해 없어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안동의 한 목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9분쯤 안동시 용상동의 한 목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이날 0시 30분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저장고 1개동이 일부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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